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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님 글-개인적 해석 -1편] 2024년 이코노미스트지 표지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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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회 작성일 23-12-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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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이코노미스트지"

표지 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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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그림의 동그란 원형은 지구 모양을 나타내고 있다.

원형 중앙에 있는 모래시계와 투표함 및 아메리카/아시아 지도를 세로 중심축으로 보고 좌측 상단에는 젤렌스키가 있고 좌측 그 아래에는 바이든이 있다.

우측의 상단은 푸틴이 있고 아래에는 시진핑이 있다.
이는 좌측과 우측 즉, 자유민주국가와 사회주의 국가로 나눠서
표현한 듯 싶다.

전체 삽화에서 사용하는 컬러는 빨강색과 파랑색이며 흰색과
검정색이다.

빨강색과 파랑색은 좌 우 서로 다른 진영을 표현한 것으로 마치 대한민국의 태극기 안의 태극 무늬가 파랑색과 빨강색으로 나뉜것과 같은 경계처럼 보인다.

그러나 모호한 하나는 진영이 다른 젤렌스키와 시진핑은 다른 진영의 사람끼리 같은 색상인 빨강색으로 표현 됬다는 것이며 푸틴 역시 진영이 다른 바이든과 같은 파랑 색으로 표현했다는 것이다. 마치 적군이 아군이며 아군이 적군이듯-

게다가 푸틴머리 위에 트럼프의 그림자가 있고 젤렌스키 위의 여성의 그림자가 있다.
의문의 두사람 위에 전쟁무기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있다.

그 둘사이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모래시계가 있는데 이는 평화를 선택할지 전쟁을 택할지 결정하게 될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리는 메세지이며 이 선택지는
정중앙에 투표함이 암시하듯 내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에 달렸을 수도 있겠다.

삽화의 가로 중앙부분을 자세히 보면 흰색과 검은색 원형들이 정중앙으로 몰려 마치 개기월식을 하듯 원형두개가 하나로 합쳐 검은색의 원형을 이룬다.

그 아랫쪽 파랑색과 빨강색 원형 역시 개기월식처럼 하나로
합쳐서 검은색 원형을 이룬다.

검은색 원형안의 의문의 물음표는 어떤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일까?

물음표 의미
투표함 우측에 보이는 그래프는 달러, 유로, 파운드, 위안화 즉 기축통화들이고 피아트 통화들은 모두 맥을 못추고 우하향 곡선을 보이고 있다. 기존 통화들의 몰락을 예견하며 이로인해 2024년의 경제는 더욱 더 큰 침체가 예상된다.

좌측 그림의 눈은 인공지능과 감시 사회를 상징하는 듯하다.
사방 모서리에는 우주로켓, 인공위성, 풍력발전, 전기자동차 등등..
이렇게 이들 환경적 요소는 모두 흰색과 검은색 계열의 색상으로 표현 했으며 국가들의 수장들은 빨강색과 파랑색으로 표현하였다.

환경적 요소로 표현된 흰색과 검은색이 개기월식을 하여 검은색 하나로 합치고 두진영을 나타낸 빨강색과 파랑색 역시 개기월식을 하여 검은색 하나로 합치니 결국 모든것의 결과는 하나이다.
곧 있을 미래는 국가도 경제도 초연결사회로 이어질 단일화의 세상, 그것이 지구촌의 미래이다.



* 우리는 지금 어디쯤에 와 있는 것일까?

88년 이코노미스트지에 피닉스로 표현된 미래의 단일화폐-
그때 당시는 누구도 피닉스가 컴퓨터 프로그램 속의 화폐를 말하는 것이지 절대 알수가 없었다.
88년이면 지금으로 부터 35년전 이야기다.
35년전에 현물화폐는 사라지고 단일통화가 미래를 지배한다고 예견했다면 과연 그것이 예견이었을까?
필시 계획이었을 것이다.

작은 부자는 노력으로 이루어 지지만 큰 부자는 하늘이 내린다고 했다.
과거 원시부터 시작한 인류는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였겠지만 어느 역사적 분기점 부터는 먼저 잡은 바톤이 집단의 릴레이가 되어 태풍의 눈처럼 세력을 형성하여 기로를 정할때 마다
인류는 맥없이 딸려 가는 것이다.

태풍의 힘을 막을자가 있을까?
그게 금융세력들의 힘이다.

달러를 쥐고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자들이 88년 이코노미스트지에 '미래의 단일통화'인 피닉스를 예견하듯 올렸으나 그것은 예고편으로 던진 것이다.
그때의 예고편이 오늘에 와서 현실판이 된것이다.

이쯤되면 미카법이 뭘 겨냥한 법인지는 눈치 채어야 한다.

인류위에 저들이다.
인반인인 우리 개미들은 각자 코앞의 바닥만 본다.
하늘에 위치한 저들은 세상을 바라본다.
누가 이기겠는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는 말이 있지 않는가?
누가 만들어 낸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들이 큰 일을 치를때
마다 그것은 너무나 정당한 명분이 된다.

설득은 시간이 걸리나 폭력은 바로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 댓가가 코로나이며 인류 전쟁이다.

우리들은 대를 위해 희생되는 소수이다.
혁명의 댓가는 반드시 희생이 전제된다.

인류는 전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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